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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오늘 디앤이 인터뷰들 중에 몇개만 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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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8-14 13: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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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은혁 "동해가 원조 얼굴천재, 최시원은 부담스럽게 생겨"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0268084

 

"동해가 SM엔터테인먼트에 '외모짱'으로 뽑혀서 들어왔거든요. 원조 얼굴천재죠. SM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돌을 통틀어 '원톱'이에요. 시원이도 잘생겼지만 좀 부담스럽게 생기지 않았나요? 동해는 편안하게 잘생겼죠."(은혁)

 

"은혁이와 15살 때 처음 만났으니 어느 때 멋있는지 가장 잘 알아요. 그런데 다른 곡을 받아보면 '은혁이는 이 부분에선 안 어울리는데' 하고 아쉽더라고요. 그런 답답함에서 곡 작업을 시작했어요. 총 6개월 걸렸는데, 3분짜리 노래에 6개월 시간을 담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오래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면 좋겠어요."(동해)

 

슈퍼주니어가 음반 판매 성적은 양호하지만 음원차트에선 힘을 잃어간다는 지적도 나왔다.

 

은혁은 "고민하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공연이나 다른 부분에서 우리가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걸 느끼기 때문에 음원 성적에 스트레스 받지는 않는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요즘 음원시장이 크게 투명한 것 같지도 않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가수가 음원성적 하나로만 평가되는 건 아니다. 우리는 꾸준히 우리만의 길을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닐로, 숀 등의 음원이 음원차트를 휩쓸며 논란이 된 것을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엑's 인터뷰①] 슈주D&E "15세에 처음 만나…軍생활 중에도 함께 음악 생각"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87350

 


동해와 은혁은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에서도 특별한 절친이다. 15세에 처음 만나 오랜 연습생 시절을 거쳤고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슈퍼주니어로 14년간 활동했다.

 

"저희는 그 동안 변한게 없어요. 여전히 장난꾸러기고, 둘이 있으면 서로 투닥거리면서 잘 지내죠. 이런 케미를 팬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요."(은혁)

 

"싸운적도 없어요. 삐는 것도 한두번 정도? 성격상 부딪힐 일이 없거든요. 함께 뭘 먹을 때, 작업할 때, 연습할 때 등등 항상 즐거워서 저희가 함께 있는 모습이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져도 좋을 것 같아요."(동해)

 

절친의 의리와 우정은 두 사람이 군 입대를 하고 나서도 이어졌다. 남자끼리 낯간지러울 수도 있지만, 서로 손편지를 주고 받으며 미래를 함께 그려나갔다.

 

 

 

[Oh!커피 한 잔①] 슈퍼주니어 D&E "대중성 고민 당연히 한다..차트 보며 공부"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842969

 


이에 은혁은 “동해가 만들었으니까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원래 활동 계획은 겨울쯤이었는데 동해가 이번 노래를 만들고 가이드 데모곡을 가져왔을 때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이 노래를 토대로 앨범을 만들자고 생각했다. 이번 노래는 여름에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활동을 당겨서 없던 스케줄을 만들어내느라고 회사에서도 많은 일을 하셨지만 올 여름에 잘 어울리는 노래니까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처음 듣자마자 우리한테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 우리 색깔을 잘 보여주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Oh!커피 한 잔②] 은혁 "동해, SM외모짱 출신..현아이돌 중 제일 잘생겼다 생각"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842972

 


은혁은 D&E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것 같다는 질문에 “D&E 앨범을 준비하는 게 조금 더 편안한 것 같다. 슈퍼주니어 준비할 때는 책임감이 부담감으로 느껴질 만큼 준비하는데 D&E 앨범을 준비할 때는 둘이 이야기도 많이 하고 음악 작업할 때부터 안무나 콘셉트를 직접 다 참여하고 있고, 저희가 하고 싶은 방향으로 가다보니까 편안하게 가는 것 같다. 말씀하신 대로 애정도 남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팀의 색깔을 만드는 것보다 오히려 두 사람의 색깔을 적절히 배합해 하나의 색깔로 융합하는 과정이 더 어렵지는 않을까. 의견을 어떻게 조율하냐는 질문에 은혁은 “제가 따라가야 한다”며 동해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좋아하는 음악 색깔이 디테일하게 가면 다를 수 있는데 크게 보면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는 음악이나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둘이 같이 나눴어서 그런지 통하는 부분들이 확실히 많이 있는 것 같다. 작업할 때부터 이야기도 잘 통하고 수월하고 방향을 잡기도 더 쉽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하고 싶은 대로만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면 같이 할 수 없겠지만 어느 정도 서로 맞춰주면서 작업하고 있다. 동해가 곡을 쓸 때는 저의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만들어주기도 하고 저는 무대를 연출할 때 동해가 이런 모습을, D&E가 이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만드는 것 같다”고 그 비결을 덧붙였다.

 


함께 한 세월이 약 20년이 되어가는 가운데, 은혁은 동해의 장점을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잘생겼다”고 말해 동해를 쑥스럽게 했다. 은혁은 “SM베스트 선발대회 외모짱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원샷과 바스트샷 잡았을 때 현 아이돌 중에 가장 잘생겼다. 따라올 비주얼 없다. 요즘 ‘얼굴천재’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데 동해한테는 비할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동해의 비주얼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슈주 동해X은혁 "멤버 한명씩 군대갈때 불안했지만 극복, 60살돼도 활동하고파"(인터뷰②)
https://entertain.v.daum.net/v/20180814080024439

 

동해는 8월 13일 서울 강남구 SM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진행된 슈퍼주니어-D&E의 두 번째 미니앨범 ''Bout You(바웃 유)'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은혁과의 끈끈한 팀워크에 대해 "내 말을 잘 들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은혁은 "항상 서로의 장점 관련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근데 그런 건 사실 생각해본 적이 없다. 너무 어렸을 때부터 친구로 지내다 슈퍼주니어로 데뷔하고 지금까지 오게 된 거라 뭔가 되게 일하는 느낌이 안 든다. 같이 있으면 일하는 느낌이라기보다 어렸을 때부터 하던 거 계속 쭉 재밌게 하는 느낌이다. 그런 게 어떻게 보면 우리의 장점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동해는 "굉장히 비슷한 것 같지만 굉장히 다르다. 성향도 그렇고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음악적 이야기도 해보면 너무나 비슷해 잘 맞을 것 같지만 또 깊게 들어가보면 정말 반대다. 근데도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게 참 신기하다. 은혁이 너무나 잘 받아주는 부분도 있고, 난 뭔가를 계속 만들어내자 하자는 주의고 은혁이는 거기에 대해 서포트를 굉장히 잘 해준다. 내가 뭔가 만들었을 때 이 친구가 서포트를 해주고 좀 부족하더라도 해보면 된다는 용기를 준다. 그런 부분이 잘 맞는다. 내가 곡을 만들면 무대에 대해 신경도 많이 써준다. 서로 갖고 있는 부분이 달라 장점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은혁은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가 14년을 했는데도, 많이 해봤다고 느낄 법도 한데 항상 아직까지 못 해본 시장이 많이 있더라. 이번에 했던 라틴팝이라든지 계속 도전할 것들이 새롭게 생긴다. 우리가 언제까지 활동할 수 있을지 우리도 궁금하다. 멤버들이 끊임없이 새롭게 도전하고 싶어하는 의지가 계속 있다. 그런 의지가 꺾이지 않는다면 죽을 때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Y터뷰] 슈퍼주니어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D&E의 새 도전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52&aid=0001181140

 


은혁은 "같이 있으면 일하는 느낌이 안 든다. 어릴 때부터 해오던 걸 쭉 재밌게 하는 듯한 느낌이다. 그게 우리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에 동해도 "보통 내가 계획을 하고 은혁이 서포트를 해준다. 같이 하면서 용기를 주는데 그런 부분이 잘 맞는다"라며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멤버 전원이 30대지만 아직 갈 길이 넘치고 넘친다. 은혁은 "요즘은 제한이 있는 시대가 아니라고 본다. 50대가 돼서도 활동할 수 있다. 우리 또한 그런 것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으려 한다. 멈춰있지 않고 계속 달릴거다"면서 "멤버들 또한 흩어지는 걸 원하지 않고 꾸준히 그 부분에 대해 서로 고민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지를 갖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룹이 될 것"이라고 곁들였다.

 

 


[인터뷰S]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력적인 슈퍼주니어-D&E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30784

 


"저는 동해의 솔로곡 '지독하게'가 애착이 가요. 동해가 만들고 들려주면서 '맥주 한 잔 생각나는 노래가 됐으면 한다'고 했는데 정말로 술이 마시고 싶었어요. 내심 솔로곡 말고 같이 불렀으면 하기도 했어요."(은혁)

 

"저는 은혁이 만든 'Illusion'이라는 곡에 애착이 있어요. 힙합 장르인데 다크해요. 솔로곡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서로 작업을 하겠다고 했었는데 정말 좋아요. 만약 콘서트에서 하게 된다면 서로가 다시 녹음해서 해보자고 이야기한 에피소드가 있어요."(동해)

 

 


슈퍼주니어 D&E 동해·은혁, 음악으로 다져진 ‘브로맨스’ [인터뷰②]
http://chicnews.mk.co.kr/article.php?aid=1534204986206248012


슈퍼주니어 가운데 친한 멤버를 묻는 질문에 은혁은 “시원이. 셋이 친구이다 보니 이야기를 많이 한다. 노래도 많이 들어준다. 셋만의 톡방이 있다. 거기서 시원이가 항상 피드백이나 모니터링을 많이 해주는 편”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같이 하게 되는 날이 있으면 좋겠지만 D&E와는 또 다를 것 같다. 슈퍼쥬니어가 다양한 유닛으로 도전하다보니까 앞으로 어떤 조합으로 음악을 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가능성을 열어두려고 한다”고 말했다.

 

동해 역시 “은혁이는 따라올 만한 춤꾼이 없다. ‘더 댄서’ 보셨나, 정말 놀랐다. 저도 진심인 게 은혁이가 알게 모르게 연습을 굉장히 많이한다. 멤버들의 중심에서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더라”며 “쇼 프로를 촬영해보면 많은 MC분들이 은혁이를 좋아하는 걸 느끼게 된다. ‘이 친구는 정말 다르구나’하고 감탄하신다. ‘강심장’이나 ‘아는 형님’에 나와도 그렇고. 같이 차에 있으면 예능을 보는 거 같은 느낌이다. 댄스, 위트, 패션 등 무대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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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읽으면서 공유하고 싶은 것들 엄선해왔어!!!!!

오늘 인터뷰 다 너무 좋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해먹어 얘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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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rincess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슈주 천년만년 활동해ㅠㅠㅠㅠㅠㅠㅠ최고야ㅜㅠㅠㅠㅠㅠ
Princess
오늘 인터뷰 내용 넘 알차 ㅠㅠ
Princess
인터뷰 진짜 다 좋다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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