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회 끝났다~ 효쿠쨩도 동해도 엄청 얼굴 조그맣고 잘생겼고 손이 부드러웠다♥ 동해한테 좋아한다고 말하니까 응, 고마워 라고 말해줘서 감개무량합니다. 효쿠쨩은 뭐랄가 작은 동물같은 귀여움이었다♥

효쿠쨩에게 콘서트 엄청 행복했어요 라고 말했더니 무척 다정한 목소리와 웃음으로 오! 고마워요^ㄷ^ 라고 대답해줬습니다. 눈도 엄청 맞춰줬어요. 효쿠쨩은 엄청 하얗고 빛나고 무대에서 보는 것보다 탄탄했다. 남자였다. 귀여운 남자. 눈가 주름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왜 그렇게 다정한 거야? 왜 그렇게 얼굴이 귀여운거야? 눈이 땡글하고 입술이 넘 귀여워

아니 진짜 효쿠쨩 만날 때마다 효쿠쨩 귀여워~~ 너무 하얘-!!! 엄청나-!! 하게 되어버려<-일단은 동해팬

효쿠쨩 피부가 너무 깨끗해서 놀랐다 뭘 해야 그렇게 돼?? 진짜 20대 여돌급이었어

효쿠쨩은 계속 생글생글하고, 샥 싸인한 다음에 얘기 나눌래? 하는 느낌으로 얼굴 봐줘서 쓰러지는 줄 알았다

혁재 피부가 투명했어 깐달걀이었어 그런 피부가 38살이라니 절대로 거짓말이다

효쿠쨩은 아무튼 매끈매끈한 피부에 눈이 땡그랗고 너무 귀여웠다 악수할 땐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응응 하면서 고개 끄덕여준 효쿠쨩.

효쿠쨩, 너무 귀여웠다

동해, 너무 멋있었다

효쿠쨩 잘생겼어, 얼굴 쪼끄매, 다리 길어, 그리고 금발 최고

효쿠쨩의 손은 생각한 것보다 남자같은 느낌이었다. 동해상은 상상한대로 울퉁불퉁 딱딱한 느낌? 좀 어두웠어서 피부는 잘 못봤는데 효쿠쨩 눈동자가 반짝반짝했다. 동해는 좀 피곤한 느낌

두 사람 모두 얼굴 쪼그맣고 스타일 너무 좋고, 반짝반짝생글생글에, 몇번이나 눈이 마주쳤습니다(특히 동해). 두 사람 손 무척 부드러웠어요(특히 효쿠쨩).

고화질이 아니라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효쿠쨩이 귀여운 건 전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ㅠㅠ 효쿠쨩 피부 새하얬어

정말 피부 새하얗고 반지르르했어 피부 관리 뭐 하는지 가르쳐줘ㅠㅠ 효쿠쨩은 실물이 100배는 멋있어!

가까이서 본 효쿠쨩 너무 하얘서 깜짝 놀랐다. 진짜 귀여워. 얼굴도 진짜 쪼그맣고!

https://twitter.com/sj_erk_/status/1779451552882888707

긴장해서 말이 안나와서 컨닝페이퍼 보여주면서 가리켰더니 이해해주면서, "촉이와 보고싶어? 다음에, 다음에" 하면서 반짝반짝 웃는 얼굴로 말해줘서 계속 너무너무라고 말하면서 멀어져갔습니다...ㅋㅋㅋ

(이거 영상 꼭 봐 제발... 엄청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효쿠쨩이 반짝반짝하는 땡그란 눈으로 눈 맞춰주고 악수도 꽉 해줬다. 못하는 한국어로 "천사예요?" 했더니 내 말이 제대로 들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응"이라고 대답해줬다. 손이 부들부들했어. 순식간이니까 누나팬한테 천사예요? 라는 무서운 말 듣게 만드는 것보단 엄청 좋아한다고 전하는 게 나았을까? ㅠㅠ 손도 5번 정도 씻고 멸균 시트로 닦고 핸드크림 바르는 걸 몇번이나 했지만 효쿠쨩이 너무 순수해서 닿아선 안되는 것에 닿아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ㅠㅠ 슈주에게 가까이 갈 일이 없으니까 좀 싫은 기분이 들게 만들게 되진 않을지, 내가 잘못해서 충격받지는 않을지 좀 무서웠는데 그 다정한 얼굴을 보고 안심했다. 언제나 보는 다정하고 사랑 넘치고 깨끗하고 순수한 모습이라. 너무 아름다워서 나 같은 게 닿아도 되는건가 생각하게 될 정도로 아름다웠다. 평생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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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게 악수회고 싸인회인지 구분 없음!

아무래도 팬들한테 특히 일본 팬들한테 혁재는 남자의 섹시함 이런쪽보단 사랑스러운 요정 이미지다보니ㅋㅋㅋ 손이 의외로(?) 남자 손이라서 놀랐다는 후기가 종종 보여서 재밌다 ㅋㅋㅋㅋㅋ

이번 아워너러뷰 퍼포먼스에 더 충격받은 것도 그래서일테고 ㅋㅋㅋㅋ

안그래도 오늘 그거 관련해서 팬싸에서 물어본 사람이 있었던 모양인데 혁재가 '그건 그냥 퍼포먼스니까...' 이랬대 ㅋㅋㅋㅋ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쓴다고 해서 못가져옴 ㅠㅠ

아무튼 오늘도 혁재는 예쁘고 귀엽고 반질반질했나봐 헤헤 나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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