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뭔가 했더니ㅋㅋㅋ

나는 그냥 장난치는 건 줄 알았는데 질문이 너무 귀엽다ㅠㅠㅠ

혁재는 진짜 사소한 거 하나하나 팬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게 진짜 다정하고 사랑스러워ㅠㅠ

스포 다른 멤버들은 그냥 하고 반응 좋기도 하니까 혁재도 그냥 할 법도 한데

팬들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고민하는 게ㅠㅠㅠ

그런 게 정말 섬세하고 안보이는 부분에서 하는 고민이라

항상 아무 것도 모르고 아무렇지 않게 혁재한테 배려받고 있었다는 게 감동이야ㅠㅠㅠ

이렇게 살짝씩 보여질 때마다 늘 감동하게 된다ㅠㅠ

혁재가 언제나 뭐든 적절하게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늘 이런 식으로 남모르게 생각하고 고민해서였구나ㅠㅠ

전에 너무 기분 나쁘거나 너무 좋을 때는 sns 안한다는 것도 되게 인상깊고 대단했는데

진짜 혁재 최고야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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