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공에서 처음 혁재가 등장한 걸 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막공ㅠㅠ

흑발 혁재도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금발 혁재 보니까 진짜...

나 혁재 금발에 이렇게 면역이 없는 사람이었나??

정말 너무 예뻐서 울어ㅠㅠㅠㅠㅠ

금발 혁재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거 정말 비현실적일 정도로 너무 예쁘고ㅠㅠㅠㅠ

푸에르자부르타가 정말 좋았던 게

혁재가 예쁘기도 하고 비주얼적으로 감각적인 공연이라

그런 혁재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ㅠㅠ

그리고 혁재가 너무너무 행복해해서 그걸 보는 게 또 너무 좋고ㅠㅠㅠㅠ

보요 무르가 글로바 다 다른 느낌으로 반짝이고 아름다워서 좋았어ㅜ

혁재가 해온 많은 무대들 중에서도 특별한 공연이었고

이런 혁재를 실시간으로 봐서 넘 좋았어ㅠㅠㅠㅠ

근데 오늘 진짜 사람 심각하게 많아서 치이고 힘들었는데

혁재 위에서 너무 좋아하더라?ㅋㅋㅋㅋ

공연도 사랑받는 것도 너무 사랑하는 혁재한테도 정맣 좋은 공연이었던 거 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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