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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앙앙 인스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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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0-25 00:0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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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BpUZkk_Bu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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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인 anan 2127호는, 인기연재 "동해와 은혁의 도쿄산책" 게재호입니다. 많은 분들께 사랑받았던 연재도 드디어 최종회. 옛스러운 도쿄의 풍경이 남아있는 "야네센"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이번엔 처음으로 걷는 것만이 아니라 자전거 대여를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전국 투어가 시작된 타이밍이기도 해서, 만에 하나 다치기라고 하면 큰일이라고 생각해 "촬영할 땐 실제로 안 타고, 끌고 걸어주시기만 하면 괜찮... 아앗! 은혁씨!" ...설명이 끝나기도 전에, 장난스럽게 후후 웃으며 자전거를 출발시켜, 눈 깜짝할 새에 멀리 모퉁이를 돌아 보이지 않게 된 은혁씨. 달려서 쫒아가봐도 전혀 붙잡질 못하고, "아아... 가버렸다..."하며 서있던 anan 스탭. 마치 "장난꾸러기 도련님과 그 집사"의 기분이었습니다(웃음). 그리고 "앗! 설마!" 하고 돌아보니, 역시나 그 곳에는 이미 웃는 얼굴고 자전거를 타고 도는 동해씨가. 장난꾸러기 도련님 두 사람... 그래도 덕분에, "자전거를 타는 D&E"라는 귀중한 컷을 찍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기쁜 오산(은혁씨도 바로 돌아와주셨습니다). 운동신경이 엄청나게 좋은 두 분이고, 뭐랄까, 자전거 때문에 다치다니 지금 생각하면 지나친 걱정이었네요.


자전거를 빌린 "Tokyobike Rentals Yanaka"에서는, 촬영중 약간의 해프닝(?)이. 커피를 무척 좋아하는 동해씨, 특별히 점내에 있는 커피카운터 안에 들어가게 해주셔서 커피메이커를 작동시켜보는 등 즐기고 계셨습니다. 그러자 그 때 우연히 들어온 손님이 동해씨를 가게 스탭으로 착각하고 바로 동해씨 쪽으로 다가가 무언가 주문하는 사태각 발생! 게다가 동해씨, "아, 아니예요!" 하는 리액션이 아니라, 어째선지 "어서오세요! 뭘로 드릴까요!" 하는 듯한 표정(=눈 반짝반짝하며 무척 밝은 웃음)으로 그 분을 바라보고 있어서 어떻게 되려나 생각했습니다만, 순식간에 스탭분이 대응해주셔서 일단락. 잘됐습니다.


인터뷰는 지면에서도 소개하고 있는 "야나카 비어홀"의 테라스석(사진)에서. 연재를 뒤돌아보는 두 분의 감상도 여쭤봤으므로, 부디 본지에서 확인해주세요.

자, 이번엔 이것에 이어, 시리즈 제 2탄(!?) "동해&은혁을 찾아라!" 사진도 업로드합니다. 부디 마지막까지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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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넘 이쁘다 ㅠㅠㅠㅠㅠㅠㅠ

촬영 비하인드컷도 풀어줄건가봐 ㅠㅠㅠㅠㅠ

앙앙 좋았는데 ㅠㅠㅠㅠㅠㅠ 아쉬워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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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rincess
헐ㅋㅋㅋㅋ 나 여름에 도쿄갔을 때 저기 갔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혁재 엄청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동해도 귀엽고ㅠㅠㅠㅠㅠ 이렇게 귀여운데 이제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rincess
상냥하다 자전거때문에 다칠까봐 걱정해주는거야? ㅋㅋㅋㅋㅋ 아쉽다..마지막...ㅠㅠ
Princess
ㅠㅠㅠ 귀여워ㅠㅠ자전거 타는 디애니ㅠㅠ 보고싶당ㅠ앙앙 넘 좋았는데 마지막이라니 아쉬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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