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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D&E 세번째 투어 도쿄 마지막날 후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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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0-03 23:3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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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 여러분 우리 앨범 들으셨어요? 가사 외우셨죠?

팬들 - 네-!

혁재 - 믿기지 않지만, 전부 마지막까지 같이 불러요.

동해 - 마지막이니까 믿을게요.

혁재 - 마지막이니까, 믿을게요.

역시 엘프에게 반신반의한 둘ㅋㅋ


타/노/시/이 하는 놀이 할 때

혁재 - 아~?

팬들 - 이~!(아이시떼루라고 생각)

혁재 - 아시타(내일)예요, 아시타.

팬들 - 아~~

혁재 - 츠~?

팬들 - (츠...??)

혁재 - 다음 곡(츠기노쿄쿠) 들려드리겠습니다

팬들 - 에---!!!!

점점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오는 혁재ㅋㅋ


혁재 - 저희는 더 여러분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고싶어요! 오늘 공연 감상이나 좋았던 연출을 SNS에 써주세요! 그 뒤에 #ウネコン #STYLETOUR 해쉬태그 붙여주세요!

동해 - 저희 볼게요!


동해 - 어제 SNS를 봤어요!

혁재 - 어제 MVP는 히츠미쨩이었어요! ㅋㅋㅋ

동해 - ㅋㅋㅋㅋㅋ

혁재 - 오늘 히츠미쨩 없어요? ㅋㅋ (오늘은 평범한 물이었음)

동해 - 아, 오늘은 없어요

혁재 - 저는 히츠미쨩 만나고 싶은데요ㅋㅋ 다음에 또 만나게 해주세요ㅋㅋ

동해 - 네네 ㅋㅋㅋ


혁재 - 여러분 새로운 인간인가요?

팬들 - 네~~!!

혁재 - 새로운 인간?

팬들 - 네~~~~!!

혁재 - 아~~ 거짓말쟁이!


혁재 - 다음 곡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팬들 - 에에에에~

동해 - (엄청 작은 목소리로)여러분 새로운 인간이예요. (큰 소리로)여러분 모르시죠?

혁재 - 그쵸 여러분 연기해주세요.

연기했는데도 거짓말쟁이라는 소리 듣는 엘프 ㅠㅠㅋㅋ


ABCD&E 할 때 나오는 자막이 날로 버전업해왔는데, 오늘은 무려 에코가 걸렸다!! 에코 걸린 걸 혁재는 처음엔 눈치 못채고, 동해가 재밋어하면서 혁재한테 가르쳐줬다ㅋㅋㅋ 혁재 "오디오감독님!! 고마워요!!!!"


아이워너댄스, 오늘도 효쿠쨩이 빵! 하고 다들 쓰러졌는데, 어제보다도 더해서 첫번째 사비 전까지 계속 쓰러져있어서, 효쿠쨩이 어떡하지?! 어?! 뭐야뭐야! 하면서 "일어나! 일어나세요!" 하고 말한 게 귀여웠다 정말로.


아이워너댄스 때 혁재 외에 모두 총 맞고 쓰러졌다가 '자고 있을 때가 아니야' 할 때 일어나야 하는데 누구 한 사람 일어나질 않음. 동해가 누운 채로 노래 부르고 댄서분들도 일어나질 않아서 효쿠쨩 혼자 살짝 패닉ㅠㅠㅋㅋ 이거 뭐야? 상태 귀여웠다♥


진짜로 다들 안 일어나서 혁재가 무릎 꿇고 부탁드려요ㅠㅠ 하고 있었다. 불쌍하고 귀여웠다.


곡 하는 중에도 계속 "아까 뭐였어!! ㅋㅋㅋ" 하면서 댄서분이나 동해에게 묻고 있었다ㅋㅋㅋ 다음 곡 떴다오빠 시작하고도 댄서상들에게 뭐야! 하고 다그치고 있었다ㅋㅋㅋ 동해랑 댄서분들 뿌듯한 표정ㅋㅋㅋㅋ


혁재가 모두에게 놀림당하는 것도 너무 귀여워서 좋아ㅎㅎ 더 해주세요! ㅋㅋ


둘이 ㄷㅂ을 향해 "두 분이 일본어를 모르시니까 한국어로 말해드릴게요", "일본어 별 거 아니예요" 해서 엄청나게 귀여웠다(*≧艸≦)♥ 마지막엔 일본어 열심히해! 라고ㅋㅋ 아~ 좋아♥♥♥


혁재 - 특별한 선물이 있어요!

동해 - 뭐야뭐야!

혁재 - ㄷㅂㅅㄱ 윤호씨와 창민씨! 일어서주세요!

두 사람 일어나서 주변에 꾸벅꾸벅.

혁재 - tomorrow 투어로 바쁜 와중에 보러 와주셨습니다!

동해 - 왜 두 분이 와주셨냐면

혁재 - 바쁜 우리도 요전에 보러 갔으니까아ㅋㅋ

동해 - 보러 갔으니까 보러 왔다, 뭐 그런 관계예요ㅋㅋ

혁재 - ㄷㅂㅅㄱ는 일본어 아직 미숙하니까, 지금부터 두 분을 위해 한국어로 이야기해드릴게요.

ㄷㅂ - (박수치며 폭소)

혁재 - 어? 일본어 알아요?

ㄷㅂ - (웃으면서 둘 다 '조금' 이라는 제스처)

동해 - 아~ 조금~ 일본어 별 거 아니야.

혁재 - 응응 별 거 아니야.

ㄷㅂ - (폭소ㅋㅋ)

혁재 - 우리 잘 보고 공부해요! ㅋㅋ

ㄷㅂ - (혁재 때리는 척 하며)무슨 소리 하는거야! ㅋㅋ 선배 죄송합니다!ㅋㅋ

혁재 - 사랑해---! ㅋㅋㅋ


ㄷㅂ 두 사람에게 애교 부리면서 "사랑해-!" 하고 말하는 효쿠쨩 때리러 간 동해가 엄청 모에했다


ㄷㅂㅅㄱ가 비칠 때마다 혁재 "다들 여기! 여기 봐아아!!" 그 때 두 사람 뒤의 전광판에는 빨간 T 글자가ㅋㅋㅋ 둘이 비쳐지고 있을 땐 파랑으로 D와 E가 반짝반짝~ 했다!


촉이와 홈란 부분, 언제나처럼 동해가 쳐낸 방향을 혁재가 바라보는데 ☆Eunhyuk☆ 하는 로고가 객석 벽에 비춰져서, 오!! 하고 깜짝 놀란 표정 지었다. 그런 세심한 연출 엄청 대단해~


모터사이클 중간 부분

혁재 - 어이!!(동해한테 시비걸러 감)

동해 - 제대로 해라!

혁재 - 네! 알겠습니다!(90도 인사)


덥다 덥다 하는 둘에게 다들 우치와로 부채질 해주니까

혁재 - 이게! 우리의! 호흡-! ㄷㅂㅅㄱ! 봐!!! 이게!!! 호흡!!!

하고 견제하는 효쿠쨩. (웃음) 이거 팔랑팔랑 부치기 시작했을 때 동해가 진심으로 웃어서, 아마 무대에서 보면 엄청 기묘한 광경인 듯ㅋㅋ


'호흡' 발음이 완벽해진 효쿠쨩.


동해 - 이제 곧, 제 생일...

혁재 - 축하해요.

동해 - 감사해요.

팬들 - 예에!

혁재 - 오늘 아니예요. 나중에.

동해 - 오늘 아니야.

혁재 - 제 생일...

동해 - 내년이예요. 내년.


생일축하는 당일밖에 인정 못한다는 혁재도 귀여웠고, 효쿠쨩은 동해 말 통역을 할 수 있는데까지 하고 그 다음에 엄마에게로!


선라이즈 할 때 혁재가 또 오늘도 "여러분!! 해피뉴이어!!" 하고 해 넘겨버려서 웃었다ㅠㅠㅋㅋ


동해 - 마지막 곡 하기 싫다.

혁재 - 앵콜 있으니까 마지막 아니예요.

헬로 안무 하면서

혁재 - 가짜 마지막 곡이예요!

공연자가 앵콜 있다고 선언하는 건 처음이다ㅋㅋㅋㅋ


헬로 넘어가기 전 멘트

혁재 - 다음 곡 가겠습니다.

동해 - ... 저는 다음 곡 하기 싫어요. 마지막이니까...

팬들 - 꺄~!!

혁재 - 괜찮아요, 앵콜이 있어요(소근소근)

동해 - 오늘은 있나요?

혁재 - 유감스럽게도 있어요.

팬들 - 에-!


혁재 - 다들 알죠?!

팬들 - 네~~~!!!

혁재 - 페이크 마지막곡이예요!

페이크마지막곡이라니ㅋㅋㅋㅋ


헬로에서 장난칠 때, 동해가 혁재 얼굴 몸 겨드랑이를 닦아줬다ㅋㅋㅋ 그만해ㅋㅋㅋ


헬로 하기 전에 "타월 들어봐요!" 할 때, SS6 타월(시크 버전)을 발견한 효쿠쨩.

혁재 - LA? (VI야ㅋㅋㅋㅋㅋㅋ) 처음 봤어(완전 자연스러움)

팬들 - 에-----

혁재 - (엄청 당황하며)거짓말이야! 거짓말거짓말!

아니, 완전 처음 봤지? ㅋㅋㅋㅋㅋㅋㅋ



https://twitter.com/15KACHa/status/1047480451021955075?s=20


문제의 L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재 - 여러분 타월 꺼내주세요! ... 여러가지 타월이 있네요~

동해 - 크라이?

혁재 - 크라이?! 크라이는 퇴장이예요!

동해 - 어? 저건 뭐야

혁재 - 핸드메이드 타월도 있네요~

욕실타월같은 흰 타월에 매직으로 동해, STYLE이라고 써있었음ㅋㅋㅋㅋ

혁재 - ...좀 오래됐네요~ㅋㅋㅋ


예성이 왔음 좋겠다는 엘프들에게 예성 흉내 내주는 은혁이는 최고!


오늘은 도쿄 마지막이라고 촉이와 한번 더 콜 할 때 블랙수트, 데빌, 마마시타, 새러데이나잇 전부 춤춰줬습니다(짝짝짝) 단, 그 뒤에 혁재가 "이제 서른셋이라 이 이상 하면 죽어요" 라고ㅠㅠㅋㅋㅋ


블랙수트 끝나고

팬들 - 한번 더! 한번 더!

혁재 - 여러분! 여러분!

동해 - 여러분여러분여러분여러분여러분!

혁재 - 안들려요!(원래는 제 말 들어주세요 라고 하려고 했던 듯)

팬들 - (더 크게ㅋㅋ)한번 더! 한번 더!


혁재가 손가락을 입술에 대서 손키스 하려나 생각했는데 그대로 자기 손가락 핥고서 엑 하는 표정 지었다ㅠㅠㅋㅋ 그 다음에 손가락 하트♥ 귀여워♥


이프유 할 때 언제나처럼 혁재 우치와를 가져가는 효쿠쨩. 뒤집어보니까 한국어로 '총 쏴달라'고 써있었어서, 카메라를 향해 빵! 맨앞줄분 굿잡!


내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효쿠쨩이 떴다 오빠 주고받기 할 때 "아세이 우뇨! 유세이 오빠! 으뇨! 쪽♥ 우뇨! 쪽♥" 해서 2층에서 다이빙할 뻔 했다


동해 마지막 인사

최근에 묘하게 여러가지를 생각해요. 우리 슈퍼주니어가 데뷔하고 많은 시간이 흘렀어요. 그리고 저도 긴 시간 여러분들과 만나왔어요. 생각해보면 저는 어릴 때부터 외로울 때가 많았어요. 그래도 여러분을 만나고부터 외롭다고 생각하지 않게 됐어요. 어제도 말했었지만, 여러분과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저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고 느껴요. 서로와 이 시간을 나누는 건 서로의 인생을 나누는 거라고 생각해요. 제 시간과 인생을 여러분께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외롭지 않도록 함께 있어주시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외롭다고 느끼면 저희 곡이나 저희와 만났던 걸 떠올려주세요. 여러분들과 만난 건 제게 있어 기적이예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혁재 마지막 인사

저도 사랑해요. 같은 마음이예요.(웃음)

그럼 저도 한국어로 말할게요. 일본어도 잘하지만, 진심을 더 잘 전하기 위해...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여러분과 만나면 매일 하루하루가 새롭게 느껴져요. 데뷔했을 때부터 저희를 아셨던 분도, 최근 저희를 알게 된 분들도 제게는 모두 소중한 분들이예요. 저희가 이렇게 무대에 서고, 앨범을 내는 건 여러분이 있으니까 할 수 있는 일이예요. 여러분도 3년 전부터 저희를 기다려주셨던 것처럼, 저희도 여러분을 정말 만나고 싶었어요. 군대에서 여러분들의 편지를 읽고 정말 보고싶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정말로 행복해요.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일본어라든지 이것저것 열심히 할테니까, 응원 부탁드려요.


어쨌든 동해쨩은 어른 남자가 되어 있었다... 효쿠쨩은 귀여웠다...


효쿠쨩은 얼굴이 일일이 귀여워 표정이 귀여워


"효쿠쨩, 간밧떼네!!" 하는 폰벨소리 내놔(>_<) 돈이라면 내겠다


은혁씨는 세계 제일 멋있음


두 사람이 "스탭분들도 모두 가족이예요" 라고 말하는 것처럼, 이번 투어만이 아니라 레포같은 거 읽어보면 정말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구나 하고 느낀다.


Take it slow를 앨범으로 들은 순간 아워너러뷰를 넘는 섹시한 댄스로 콘서트에서 해줬음 좋겠어! 라고 진심으로 생각했는데 두 곡 연속으로 하는 세트리스트라 위험했다↑(*゚∀゚*)↑♥


서커스 보면 볼수록 두근두근하는 느낌이 늘어서 엄청 대단해(박수) 지금까지 연출 중에 제일 좋아(박수)


역시 센터 하나미치, 센터스테이지랑 백스테이지가 있었음 좋겠다. 토크는 조금 더 길게 장난쳐도 좋아요~ 장난치고 난리쳐도 좋아요~


오늘도 즐거웠다~ 은혁의 댄스가 멋있어 ㅠㅠ 밴드 스타일이 의상 포함해서 취향♥ 신곡도 좋고, 수트 차림으로 춤추는 아워너러뷰도 멋있어서 좋아♥ 추억 떠올라서 소름! 개인적으로는 좀 더 둘이 꽁냥꽁냥 하는 걸 보고싶어ㅋㅋ


아무튼간에 춤이 절도있고 멋있어서, 아, 내가 3년간 기다렸던 게 이거였다, D&E가 돌아왔다! 하는 느낌으로 가슴이 가득해졌습니다♥ 키스키스다이너마이트나 촉이와, 타월 돌리는 헬로 등 후반에 두 사람과 같이 춤추는 곡이 잔뜩 있었던 것도 무척 즐거웠고, 최고의 콘서트였습니다!


처음에는 요코하마 공연에 엄마 챙겨주려고 갔었는데, 정말 정말 멋있어서 그때부터 티켓을 사서 벌써 5번이나 만나러 갔습니다. 무도관도 2일간 갈 예정이예요!! 퍼포먼스가 멋있는 건 물론이고 중간에 VCR이나 토크도 재미있어서 볼거리가 가득해서 매번 대만족이예요!


VCR이 엄청 어른스럽고 두근두근하는 것부터, 즐겁고 재밌는 것까지 진폭이 커서 몇번이라도 보고싶었어요♥ DVD 수록할 땐 부디! 부디 스크린을 카메라로 찍은 것 말고 원본영상을 넣어주세요~! 고화질로 반복재생 하고싶어요~


둘이 하는 이야기들을 자신들의 언어로 말해주니까, 일본어라도 한국어라도 무슨 언어라도 팬들에겐 전해져와요! 사랑하니까요 우리는. 고쳐 말하지 않아도 돼요. 고마워요, 많이 좋아해요~


처음으로 D&E 콘서트 갔습니다. 여러가지 퍼포먼스로 하나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특히 전반의 곡과 춤 최고! 발라드도 더 듣고 싶어요.


DVD화할 땐 본편+전공연 장시간 다이제스트 부탁드립니다


그들은 팬 울리는 데 천재야 진짜로


나날이 진화하는 D&E콘 정말 좋아♡ 엘프의 "에~"에 대항하는 법도 (동해랑 댄서분들이)효쿠쨩 놀래키는 것도ㅋㅋㅋ 댄서분들도 스탭분들도 더 좋은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이 생각해주는 듯. 전공연 다 보고싶어!


엘프 대단해. 그 티키타카를 따라갈 수가 없었어. 스탭분들도 대단해. 뭐랄까 여러가지로 대단했다. (※타그룹팬)


굉장히 따뜻하고 재밌고 사랑이 있고 즐겁고 행복한 콘서트였습니다♥ 매번 어떤 부분이 있으면 개선해주는 게 느껴져서 기뻐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일상의 싫은 일들을 전부 잊고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이 사람들을 좋아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마음 깊이 생각했어요. 살아가는 활력소ㅠㅠ 무엇보다 D&E 두 사람이 즐겁고 행복해보여서 최고였어요ㅠㅠ♥




-



일본어 자랑하는 혁재 너무 귀여운 거 아냐? ㅠㅠ

무릎꿇고 사과하는 혁재 ㅠㅠㅠ 나도 보여조라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다들 아시는 이유로...(...) 후기들이 많이 잡아먹혔습니다...

오늘은 해시태그까지 나와서 다들 각자 애들한테 하고싶은 말 외치느라 더더욱 잡아먹혔습니다...ㅠㅠ


근데 나의 깊은 의문...

혁재는 SNS 후기를 대체 어떻게 읽을까...ㅋㅋㅋ

번역기 쓰나? 스탭한테 부탁하나? ㅋㅋ



+그리고 공식에서 내놓은 태그 때문에 혹시나해서 말인데, 외국(일본)에서의 '우네'는 우리나라 은해와는 전혀 다릅니당... 그쪽은 그냥 묶어 부르는거니까 오해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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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rincess
공주님 정말 의지의 한국인이다...! 성실왕으로 인정합니다!!
언제나 번역 고마워ㅠㅠㅠㅠ
Princess
공주님 덕분에 매번 집인데 콘서트 다녀온 느낌이야 ㅠㅠ 고마워!!
Princess
공주님 내 사랑을 받아줘 ㅠㅠㅠㅠㅠ
Princess
DVD화할 땐 본편+전공연 장시간 다이제스트 부탁드립니다 2222 ㅠㅠ
Princess
너무 재밌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ㅜㅜㅜ 고마워 공주님ㅠㅠㅠ!!

나두 수건은 LA인줄 알았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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