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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D&E 세번째 투어 도쿄 셋째날 후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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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0-03 00:0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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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기소개에서

혁재 - 저는 여러분의~

팬들 - 우뇨쿠~!!

혁재 - 뇨쿠뇨쿠니...

팬들 - 꺄-!!

혁재 - 효쿠쨩♥

팬들 - 꺄-!!!

혁재 - 은혁이예요~♥

귀염떠는 거 작렬해서 엄청엄청 귀여웠다 ㅠㅠㅠㅠ


혁재 - 여러분 오늘 분위기 좋네요~

팬들 - 이예~이!!!

혁재 - 오늘도 엄청 귀엽네요~!

팬들 - 꺄아아!!!

혁재 - ... 후훗(코웃음)

너무 소악마같은 혁재랑 완전히 손바닥 위에 있는 엘프ㅠㅠ♥


오늘 정말 처음부터 분위기가 엄청 좋아서

동해 - 재밌다!

혁재 - 재밌어! 왜냐면 여러분들과 우리들과 스탭들의 코우큐우? 코우큐?

팬들 - 코큐우~!!!!

혁재 - 아~! 코큐우!! 호흡이 좋아요!!

(※지난번에 헷갈렸던 호흡이 오늘도 헷갈리는 혁재 ㅠㅠㅠ 기여어 ㅠㅠㅠㅠ)


그러고보니까! 언제나 "생각함을 하다(한국어 생각'을' 하다 때문에 그러는 모양)"라고 말했었는데! 오늘 혁재는 "생각함을 해... 생각해서!" 라고 고쳐 말했다(ToT)! 생각함을 한다고 말하는 거 최고로 귀여웠어서 아까운 기분도 들지만(ToT)! 성장해서(ToT)! 대단해(ToT)!


코! 큐우-! 를 말할 수 있게 된 혁재 귀여워... 몇번이고 몇번이고 코! 코유-! 하고 말하는 거 귀여워...


효쿠쨩 오늘은 '호흡'이란 발음 굉장히 신경써서, 잘 말했어요! 엘프들에게 칭찬받은 게 기뻤는지 몇번이고 몇번이고 '코큐우' 하고 말하는데, 그 얼굴이 너무 귀여워서 참을 수 없었어! 그 대신 토크는 한국어가 좀 늘었습니다(웃음).


오늘은 효쿠쨩이 애니멀즈를 시키려고 했는데, 역시 그건 아무도 못부르지ㅋㅋ 그랬더니 둘이 "다들 신곡 안들어주신거예요?! 뭘 위해 앨범 낸거지?!" 라고(웃음)


둘이 "여러분 신곡 들으셨어요? 불러주세요!" 라고 말했는데 뭐 다들 못불러서, "진짜!! 좀 들어줘요!! 이러면 신곡 만드는 의미가 없잖아! 여러분들 위해서 만들었는데!!" 라고 웃으면서 화내는 동해상의 오빠느낌이 굉장히 멋지고 좋았다


다음 곡 소개 할 때

동해 - 다음 곡은 뭔가요?

팬들 - 에~!!

혁재 - 네네, 에~ 예요 에~ 에~

동해 - 다음 곡 에~예요?

혁재 - 다음 곡 에~ 예요.

동해 - 그럼 다음곡 부탁드립니다!

점점 엘프 취급이 하찮아져서 웃음 ㅠㅠㅋㅋ


ABCD&E 할 때 전광판에 Bang! 하는 게 새로운 영상으로 나와서 다들 오오오!! 하니까 혁재가 "스탭분들이 이렇게 새로운 걸 해주니까 팬분들이 자꾸 흐름을 탄다구요!" 하면서 스탭분들한테 하소연했다ㅠㅠㅋㅋ


전광판 Bang! 글자에 폭탄 붙여서 리뉴얼(웃음)

동해 - 어? 폭발했었나?

혁재 - 전이랑 바뀌었지? 다른 종류도 보여주세요오!

전광판에 총 모양 붙은 Bang! 나옴

동해 - 맞아맞아 전엔 총이었지.

혁재 - 다른 종류도 있어요-?

베이지한 Bang! 나옴

혁재 - 와아~ 여러가지 있네요. 두 개(두종류)?

팬들 - 밋츠(세 개)!

혁재 - 아, 세 개. ..... 밋츠!

말투 엄청나게 귀여움ㅠㅠ


촉이와 "홈런" 부분에서 위에 "homerun!"이라는 글자가 나오는데, 그걸 처음 눈치챈 효쿠쨩이 "어?! 굉장해! 동해 봐봐!" 하는 듯이 했는데 전혀 눈치 못 챈 동해ㅠㅠㅋㅋ 그래도 어떻게든 사라지기 전에 둘 다 봐서, 대단해! 하는 표정 지었다


동해 - 여러분 박수 부탁드려요

팬들 - 와아~ (짝짝짝)

혁재 - (우와아~ 하면서 양손을 올리며 박수를 끌어올림) ... 핫! (손을 꾹 쥐며 박수 멈춤) 오오-!! 대단하네! ㅋㅋ 여러분 박수 부탁드려요! ㅋㅋ (또 박수 시키고 스스로 멈춤. 조명도 타이밍 맞춰서 꺼짐.)

동해 - 조명 봤어?! ㅋㅋㅋ

혁재 - 뭐? 조명?

동해 - (한번 더 해보라고 혁재 앞으로 밈)

혁재 - (또 박수 시키고 멈춤. 조명도 꺼짐)오오오오오!!! 대단해!!!!!! ㅋㅋㅋ

동해 - 오오오오오오!!! ㅋㅋㅋㅋㅋㅋ

혁재 - 조명감독니임~~~!!!

동해 - 과연 우리 스탭!! ㅋㅋㅋ


혁재 - (너도 해보라고 생글생글하면서 동해 앞으로 밈)

동해 - 어, ......(쑥스러워함)

혁재 - 해봐! ㅋㅋ

동해 - (쑥스러워하면서 박수시키고 멈춤)오오오오오오오!!! 이거 재밌네!!! ㅋㅋㅋ

혁재 - 맛있지!

동해 - 맛있다고?!

혁재 - 아, 재밌지! ㅋㅋㅋㅋ

(※재밌다-오모시로이, 맛있다-오이시이ㅋㅋㅋㅋ)


혁재 - 다음이 마지막 곡이예요.

팬들 - 에에에~

혁재 - ...아! 왜 멈춰요! (박수처럼 끌어올리고 손으로 멈추게 하고 싶었던 모양ㅋㅋ)다음이 마지막 곡이예요!

팬들 - 에에에~~~!!!!

동해&혁재 - (※일본 MC 타모리상이 하는 박수가 있는데 그 박자로)짝 짝짝짝! ... 오오~! ㅋㅋㅋ


에에에~! 를 호흡 딱 맞춰서 타모리상 박수로 끝냈으니까 빨리 마지막 곡 하고싶은 두 사람ㅋㅋ

혁재 - 우리가!

동해&혁재 - 이겼다!!!

혁재 - 여러분이!

동해&혁재 - 졌다!!!

무서울 정도로 이것까지 호흡 딱ㅠㅠㅋㅋㅋ


팬들 - 한번 더! 한번 더!

혁재 - 타이죠! 타이죠! (※퇴장)

팬들 - 한번 더! 한번 더!

혁재 - 오와리! 오와리! (※끝)

팬들 - 한번 더! 한번 더!

동해 - 오왓타! 오왓타! (※끝났다)

한번 더 콜에 맞춰 퇴장이라느니 끝났다느니 하는 둘ㅋㅋㅋ


요즘 아이워너댄스 시작할 때 유치원생처럼 손으로 총 만들어서 주변을 쏘고 다니는 혁재에게, 동해와 댄서상들의 복수 서프라이즈(웃음)


언제나처럼 혁재가 동해를 쏘는 척->동해랑 댄서상들 전부 쓰러짐->일어나질 않고 다들 히죽히죽 웃으며 그대로 쓰러져 있기만 함->"이게 뭐야~~~!! ㅠㅠㅋㅋ" 하는 얼굴이 된 혁재->곡 시작할 때 동해랑 다이키상이 '해냈다! 성공!' 하는 듯이 즐겁게 하이파이브했다ㅋㅋㅋ


아이눠어댄스 인트로에서 효쿠쨩이 총 막 쏘고 다니니까 댄서상들이 일제히 쓰러져서 효쿠쨩 주저앉아서 대폭소ㅋㅋㅋㅋ 댄서상들 모두 해냈다는 얼굴ㅠㅠㅋㅋ


동해가 목이 좀 아프다고 동해 물만 좀 다른 노란색이었던 상황. 아마 주간아에 나온 물인 듯?

혁재 - 맛있는 물이예요?

동해 - 네, 히츠미예요(※'비밀'이란 뜻의 히미츠를 잘못 말함)

혁재 - ...히츠미...??

팬들 - 히미츠...?

동해 - 아! 히미츠! 히미츠예요!

혁재 - 히츠미쨩? 동해씨 친구예요?

혁재 잠시간 히츠미로 계속 장난쳐서 웃었다ㅠㅠㅋㅋ


혁재 - 동해씨 이름은 히츠미예요?ㅋㅋ

동해 - 아, 히츠미예요ㅋㅋ

혁재 - 히츠미쨩 주세요~ (동해 물 마심) ...맛있다! 맛있네!

동해가 다시 가져가서 마심. 평범하게 입 대고.

팬들 꺄아아아

동해 - ?!

혁재 - (웃음)


히츠미쨩을 둘이 나눠 마셔서, 혁재가 마신 뒤 동해가 마시니까 공연장에서 비명이ㅠㅠㅋㅋ;; 혁재 "여러분, 진정해요. 괜찮아요."


히츠미쨩이라고 했던 거, ~~미 라는 게 일본 여자 이름 같다고 딱 떠올랐다는거지?! 효쿠쨩 일본어능력 대단하지 않아?!?! 성적표에 수 받을거야(고슴도치)


오늘 히츠미 축제ㅋㅋㅋ

혁재 "미스터 나이스가이~ 미스터히츠미가이~ 미스터히츠미가이~ㅋㅋㅋ (동해를 향해)히츠미쨩!! 히츠미쨩-!! ㅋㅋㅋ

이걸 전부 곡 중에ㅋㅋㅋㅋ


오늘 마사토상 생일이었어서 떴다오빠 중간 콜을 "마사토/오빠"로 해줬고, 댄스브레이크 들어가기 전에 둘 다 "마사토! 오늘 생일이예요!" 하고 열심히 알려주고 춤도 마사토상이 추게 해줬다 ㅠㅠㅠㅠ


마지막 댄서 소개 마사토상 차례에서 해피버스데이송 부르고, 한 마디 하라면서 혁재가 마이크 대줘서 마사토상이 "감사합니다, 24살이 됐어요!" 했더니 혁재가 "24살, 부럽다아"라고 ㅠㅠㅋㅋ


헬로 하기 전에 타월 가지고 계세요? 할 때 입대 전 에이네이션 타월을 가져온 사람이 있어서 혁재가 "그 노란 타월! 언제꺼예요?" 하고 물어서 팬이 대답해줬는데, 뭐라고 하는지 잘 이해를 못하고 "아이고~ 모르겠다(웃음)" 하고 한국어가 나와버린 혁재ㅠㅠㅋㅋ


혁재 - 어디?!ㅋㅋ

팬 - 입대전 에이네이션!!!(열번째줄 쯤에 있던 다른 분이 엄청 큰 소리로 알려줌ㅋㅋ)

혁재 - 뭐라고?! ㅋㅋㅋ

팬 - 입, 대, 전, 에이-! 네이-! 션!!!!

혁재 - 엄청 큰 목소리네요!ㅋㅋㅋㅋ 한번 더! ㅋㅋ

팬 - 입! 대! 전! 에이! 네이! 션!!!!

동해 - 아~! 입대하기 전 에이네이션!

혁재 - 아~!

동해 - (외친 사람에게 총 쏘는 척)빵!

팬분 몸 뒤로 젖히며 총맞은 척ㅋㅋㅋㅋ

동해 - 우하하핰ㅋㅋㅋ(너도 쏴봐 하면서 혁재 꾹꾹)

혁재 - 빵! 아하하하ㅋㅋㅋㅋ


동해가 반짝반짝하는 상의 벗음->혁재가 윗옷 벗어도 되냐고 물음->팬 함성->동해가 왜인지 "안돼, 아래를 벗어"->사람들 앞에서 혁재 바지를 벗기려고 함(뭐하는건지 모르겠어서 기억이 날아갔다)->최종적으로 혁재가 벗은 상의를 열심히 정리하는 동해


혁재 - 벗어도 되나요?

팬들 - 네-!

동해 - 아, 벗으면 안돼

혁재 - 아- 왜에!

동해 - 여러분들 은혁이가 벗는 거 보고싶어요?

팬들 - 네---!!!

동해 - 그럼 바지!

혁재 - 바지?!

동해 - 응 바지 벗어!

혁재 - (벨트를 풀기 시작)

팬들 - 꺄아아ㅏ아아ㅏ아ㅏ

혁재 - 아 애들도 있는데...(벨트 찰칵찰칵)

동해 - (뚫어져라 쳐다봄ㅋㅋㅋㅋㅋㅋ)

혁재 - ......

동해 - 아 잠시만요(야 벨트 잠궈 하는 듯이 혁재를 뒤로 돌림)

혁재 - (뒤돌아선 채로 벨트 고침)


동해 마지막 인사

여러분을 보고 있으면 하고싶은 얘기가 점점 생겨나요.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하고싶은 얘기가 많이 생겨요. 어제 새벽에 지금까지 했던 투어 영상을 쭉 다시 봤어요. 이 자리에 쭉 계셨던 분도, 새롭게 저희를 알게 된 분도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과 같은 시간 속에 사랑하며 살고 있다는 게 무척 행복하게 느껴져요. 살아가다보면 다른 것도 중요할 때가 있지만 시간보다 소중한 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제 생각엔, 예전부터 제가 생각하고 있던 건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시간을 나누는 건 서로의 인생을 나누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의 시간 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걸 무척 행복하게 생각해요. 앞으로도 계속 계속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일본에서 만나요. 아마, 여러분이 없으면 제가 여기 설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동해 인사 다음에 혁재가 "저도 같은 마음이예요♡" 하면서 오늘도 잘했지 하는 듯이 묻어가서 너무 귀여웠다아아아앙아아아아ㅏ아아아ㅏ


혁재 마지막 인사

오늘 공연을 끝낸 지금 이 순간, 여러분들의 얼굴을 새삼스럽게 바라보면 여러분들이 무척 행복한 표정을 짓고 계셔서 저도 무척 행복해졌어요. 여러분이 즐거웠다, 행복하다, 좋았다고 말해주시면 저도 무척 행복해요. 계속 군대에 있었어서 3년간 쭉 이걸 그려왔어요. 그리고 군대에 있는 동안 여러분들로부터의 편지나 응원을 보고, 아 빨리 만나고 싶다... 하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 공연을 준비하는 동안 매일매일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준비했어요. 여러분들과 이렇게 만나서 투어 횟수를 더해가는 동안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해요. 여러분들 앞에 노래나 춤을 보여드리는 건 물론 즐겁지만, 이런 식으로 하고 있으면 데이트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두근두근해요. 남성팬분들도 계신데요, 남성팬분들과도 데이트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예요(웃음). 앞으로 계속 응원해주세요. 우리도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혁재 "저번 투어부터 3년간, 쭉 이 날을 그려왔어요", "열심히 준비했어요" 하고 한국어로 진지하게 이야기했는데, "이렇게 콘서트를 하고 있으면, 여러분과 데이트... 후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뻐요..." 하고, 데이트란 단어 스스로 말하고 스스로 부끄러워하는 게 너무너무 귀여워어어어ㅓㅓㅓㅓ


마지막 인사 끝부분

혁재 - 아, 남성분들도 그래요! 남자분들과도 데이트하는 기분이 돼요(웃음)

남팬 - 이예---이!!!!

혁재 - 오오!! ㅋㅋㅋ

또다른남팬 - 이예---이!!!

혁재 - 오오!!! ㅋㅋㅋ 사랑해요!!! ㅋㅋㅋ


효쿠쨩이 "군대에서도 여러분의 편지가 버팀목이 되어줬고, 매일 이 날을 그려왔어요. 이렇게 함께 보내고 있으니까 여러분과 데이트하고 있는 것 같네요. 아, 남자분들과도 데이트하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할 때, 귀까지 새빨갛게 물들었습니다. 효쿠쨩의 그런 묘하게 퓨어한 부분에 당해버리는거예요!


혁재가 동해 물 무서워하면서 마시는 거 보고 분명 동해가 만드는 주스는 맛이 없겠구나 하고 예상


이렇게 미친 것 같을만큼 D&E콘에 빠져있는데, 거기다가 그룹 내에 흔들리지 않는 다른 최애멤버가 있다니 정말 기적이라고밖엔 못하겠다고 생각하면서 D&E콘을 봤다.


D&E도 어른이 됐네요. '상대를 매혹시키는' 라이브 구성 좋았어요. SHOW를 펼쳐내면서도 곳곳에 둘이 신나게 노는 걸 넣는 안심 구성. 의상도 지금까지 중에 가장 좋아요. 혁재가 경애하는 마이클 잭슨 스타일이죠. 덕분에 흰 양말에 구두 마음껏 봤어요. 어느 곡에서 서스펜더에 검은 타이라는 엄청 좋아하는 아이템을 붙여놔서, 승천할 뻔 했어요.


혁재 마지막의 마지막에 무대 뒤로 들어가기 직전에 빙글 돌아보고는 "꿈에서! 만나요!!" 하고 말했다!! 꿈에서!! 만나요!!!! 잘자요!!!!!

-


오늘도 쫌 더 보고... 추가할만한 건 추가하겠습니다

혁재는 오늘도 귀여웠고
나는 죽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댓글목록

Princess
항상 너무너무 고마워 정독하고 또 정독할게!!
Princess
늘 고마워! 혁재는 오늘도 귀여웠구나ㅠㅠㅠㅠㅠㅠ
Princess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곡은요. 에-
라고 하니까 진짜로 "에-"라는 제목으로 곡을 하나 만들면 참 좋겠어!!!!ㅋㅋㅋ
Princess
히츠미상 진짜 센스있는 거 아냐? 고슴고슴ㅋㅋㅋㅋ 진짜 맨날맨날 귀엽네ㅠㅠㅠ 이렇게 귀엽고 무대는 멋있고ㅠㅠㅠ
늘 고마워ㅠㅠㅠㅠ
Princess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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