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세번째 투어 도쿄 첫날 후기 모음 > BOARD


회원로그인

  • 3

BOARD

자료D&E 세번째 투어 도쿄 첫날 후기 모음

페이지 정보

작성일18-09-28 01:56 5

본문

오늘 촬영 들어와있었다고 함!


동해 - 오늘은 콘서트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혁재 - 우리는 게스트예요.

팬들 - 게스트ㅋㅋㅋㅋㅋ

혁재 - 오늘 열심히 준비해왔어요.

팬들 - 게스트인데 ㅋㅋㅋㅋ


효쿠쨩 시작부터 하이텐션이었습니다. 나만 월요일부터 일본에 왔어서 맛있는 거 잔뜩 먹었다고^^ 다들 아는 그거. 고기만 잔뜩이었지...


혁재가 저는 빨리 와서, 월요일부터 와서. 라고 말해서 나도 모르게 아니 월요일이 아니라 일요일부터야 하고 생각했다. 뭘 먹었는지가 얘기 주제가 되었는데 라멘, XX, 야키니쿠, 규동... 어라 전부 고기잖아! 효쿠쨩 고기만 먹고 있어~


혁재가 일본 음식 잔뜩 먹었다는 이야기 할 때, 규카츠으... 라든지 이거저거 말하는 사이사이마다 아아!!! 하면서 추임새 넣는 걸 동해가 옆에서 보면서 엄청 웃어서, 전에 말했던 '혁재랑 차에 타 있으면 버라이어티 보는 느낌 난다'고 했던 게 이런 분위기려나- 하고 생각하면서 웃음지었다. 진짜 웃음포인트가 맞는 디애니쨩


엄청 희미한 기억이지만 밥 얘기 할 때 귀여웠지... 효쿠쨩이 "월요일에 일본에 왔으니까 맛있는 거 잔뜩 먹었어요. 라멘~ 아후~ 돈까스~ 우후훗~ 야키니꾸~ 아아앗!!" 하면서 엄청 즐겁게ㅋㅋㅋ 의문의 텐션에 동해, "텐션이 좋네요!!"


둘 다 퍼시피코 때 보다 훨씬 릴랙스한 느낌이었고 열심히 했고 동해도 귀여웠고 혁재의 야함과 귀여움의 진폭이 증가했다


첫부분 의상 안에 입은 셔츠, 동해랑 혁재랑 다른 거 입는건가? 여튼 혁재꺼가 얇았던건지 땀에 젖어서 엄청 비쳤다. 비쳤다. (중요하니까 두 번 말했습니다.)


희철씨 소개하고 다들 희철씨 쪽 보고 있을 때 효쿠쨩 "보지마!!!" 하는 말투가 최고로 귀여웠다! "보지마><" 하는 느낌


다들 너무 희님만 주목하면서 신나하니까, 동해가 바로 "여러분, 여기 저희 보세요!" 하고 부르고, 효쿠쨩은 "희철씨 이제 됐어요. 돌아가주세요!" 라고. "오늘은 인간이 아니죠? 도라에몽이죠!" ㅋㅋㅋ


희철이 얘기

동해 - (저 사람)인간 아니야

혁재 - 맞아ㅋㅋ 도라에몽이야ㅋㅋ

동해 - 머리가 또라이니까 딱 맞네ㅋㅋ

혁재 - 푸핰ㅋㅋㅋㅋ

혁재는 '형 얘기 이런 말 해!' 하고 동해는 '하지마!' 하는 듯이 몸싸움ㅋㅋㅋ 진짜 중2인줄ㅋㅋㅋㅋ


서커스 자켓은 조명 꺼졌을 때 원래 입고 있던 걸 벗었어서 스무스하게 입었다. 시작할 때 순간 목걸이가 마이크에 걸렸는데 침착하게 풀고, 선라이즈에서 턴할때는 가볍게 목걸이를 누르고 예쁘게 턴했다. 마지막에 혁재가 하트 만드는데 그 때 살짝 웃는 거 너무 귀여워-


혁재 솔로 처음부터 서스펜더 차림이었다- 자켓 벗는 퍼포먼스도 보고싶었지만 서스펜더 너무 귀여워 ㅠㅠ♥♥♥


루즈잇 인트로, 역시 피아노 치는 듯이 하는 게 멋있으니까 거기서부터 스포트라이트 비춰줬으면 하는 마음... 그리고 헬로도 언제나처럼 기타 치는 척 하는 거 좋아


효쿠쨩 간밧떼는 영상 외엔 콘서트 중엔 안말해줬어- 듣고 싶었어-


디애니콘 엄청났다... 3년이 지나도 둘의 귀여움은 변하질 않았다구.


디애니 너무 최고였어... 도라에몽희철도 평범하게 정면입구에서 들어오고 바로 옆으로 지나다니고 앉는 자리도 엄청 가까웠고 과연 희철... 디애니들도 일본어 정말 많이 늘었고 뭐니뭐니해도 역시 재밌음. 다들 모를지도 모르지만 슈주오빠들은 진짜 최강이라고... 버라이어티만이 아니라 퍼포먼스도 정말 최고다. 혁재 춤은 변함없이 대단하고 동해도 특유의 버릇은 있지만 자기만의 것으로 만들고,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디애니 변함없었다. 3년만에 행복한 시간이었다. 슈주 좋아하게 되지 않았으면 분명 케이팝에 관심 없었을거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최고.


효쿠쨩이 가끔씩 동네 노는 형 느낌 내는 거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게 너무 귀엽다.


오늘 혁재 정말 백점이었다


동해에 대한 기억은 멋있다밖에 없어요. 혁재에 대한 기억은 귀엽다밖에 없어요.


무대위에서 몇번이나 봐줘서, 내 멤버가 와있는데도 혁재팬이 되어버렸습니다. 효쿠쨩 손은 차가웠어요ㅠㅠ (※원래 희님팬!)


효쿠쨩 이미 30 넘었지? 왜 그렇게 귀엽게 전속력으로 달려? 뭐야? 천사야? 오늘 밥 필요없어 아니 그거 반찬삼아서 쌀밥만 드링킹할 수 있겠어


동해는 지금까지 중에 가장 섹시했습니다


혁재 - 오늘 슈퍼주니어 신곡이 공개됐죠!

팬들 - 이예~(박수)

혁재 - 여러분들 다들 들어주셨죠?

팬들 - 네~!(반 정도)

혁재 - ....응(웃음) 뭐... 됐어요(웃음) 오늘 바빴구나?(웃음)


이프유 할 때, 맨앞줄 사람이 들고 있던 '은혁'이라고 써있는 우치와를 받아서 생글생글 이야기하고 있었던 효쿠쨩, 중간에 헉( °ㅁ° ) 하고서 우치와 뒤집어서 보여주니까 뒷면은 '동해'였다ㅠㅠㅋㅋㅋ 굉장히 불편한 표정 지었다ㅋㅋㅋ 효쿠쨩 진짜 대단해ㅠㅠㅋㅋㅋㅋ


혁재, 이프유 부르던 중 맨앞줄 사람의 '은혁' 우치와 받아옴. 잠시 만족한 듯이 우치와로 바람 부치면서 노래 부름. 무언가 깨달음. 뒤집으니까 '동해' ㅋㅋㅋㅋ 삐진 얼굴ㅋㅋㅋ 동해 폭소 ㅋㅋㅋㅋ 동해가 위로인지 뭔지 혁재에게 Bang! 하고 총 쏘는 척을 계속 하는데 혁재는 눈치 못챔. 동해는 계속 총 쏘는 포즈 그대로. 노래도 안부르고 "은혁상!" 하고 마이크로 부르면서 어필했는데도 혁재는 신경 안 써주고 계속 삐진 얼굴ㅋㅋㅋㅋ 이번엔 동해가 맨앞줄 팬 우치와 빌림. 위로하는건지 뭔지 '은혁' 우치와ㅋㅋ 혁재는 빌렸던 우치와 반납. 이번엔 다른 팬의 '은혁' 우치와 빌림. 조심조심 우치와 뒤집어봄. 아무것도 없음!!! 오오!! 그건 만족스러운 듯이 '은혁' 우치와를 부치며 노래함ㅋㅋㅋ


혁재 - 이번 앨범에선 어떤 곡이 좋아요?

팬들 - 전부-!

혁재 - 전부? 전부 안돼. 한곡만! ... 뭐? 모터사이클?

동해 - 떴다오빠?

혁재 - 이번 앨범 별로 안좋아요?

동해 - 저는 이번 앨범보다 여러분들이 좋아요.


혁재 - 타!

팬들 - 노!

혁재 - 오오~ㅋㅋ 타노시이(즐거워)~ㅋㅋ(※전에 하던 한글자씩 맞추는 거 팬들이 맞춰줘서 좋아하는거 ㅠㅠㅋㅋ)


혁재 - 시!

팬들 - 아!

혁재 - 시아와세(행복해)~ㅋㅋㅋ


혁재 - 아!

팬들 - 이!

혁재 - 아이시떼루(사랑해)~ㅋㅋㅋ


동해 - 키!

팬들 - .....? (키? 술렁술렁)

동해 - 키미와 와랏떼이떼~♪(※그로잉 페인스 가사 ㅠㅠㅋㅋ)

팬들 - 소노마마데 에가오데이떼호시이요~♪


디애니팬 특유의 곡이 나오니까 분위기 타서 계속 부르는 엘프들ㅋㅋㅋ

팬들 - 오모이다시떼~♪

동해 - 여기까지! (뭘 계속 부르고 있어 하는 느낌으로ㅋㅋ)

혁재 - 이 곡엔 자신이 있구나. 보면 알겠어요(웃음)

동해 - 다른 곡도 전부 부를 수 있어요?

팬들 - 네-!!

혁재 - ...........응, 그래ㅋㅋ


혁재 - 자 그럼 다음 곡은

팬들 - 에에---!

동해 - ...여러분, 콘서트에는

동해&혁재 - 흐름이 있어요.(완전 똑같이)

동해 - 인트로 빵! 발라드 슉~ 섹시~

팬들 - 훠~~

혁재 - 역시 변태야! 알고 있어!

동해 - 흐름이 있다구요!


동해 - 그러니까 다음 곡은

팬들 - 에에---!

동해 - 빵! 빵빵빵빵빵!!(B~ 하는 흐름을 날려버리고 Bang! 연발하며 폭주ㅋㅋ)

혁재 - (난리치는 동해를 끌어안으며)동해상 진정해요! ㅋㅋ 진정해요 동해사앙!ㅋㅋ

동해 - 헛! 죄송해요! ㅋㅋ


에에~ / B / C / D / 앤 / E / BANG! 하는 흐름이 멈추질 않아서, 드디어 동해가 빡쳐서 BANG! BANG! BANG! 하고 몇십발을 쏴대니까, 효쿠쨩이 서둘러 껴안아서 멈춤ㅋㅋㅋ "동해상 진정하째여!! 다들 가죡이예여!!"


동해 폭주하면서 빵빵빵! 하고 팬들 다 죽여버리는 거 엄청 웃겼다


효쿠쨩의 "다들 가죡! 가죡이에여!!" 가 너무 귀여웠다 ㅠㅠㅠㅠ



https://twitter.com/siwonips/status/1045327452493533184 


문제의 다 죽여버리는 동해+진정시키는 혁재 ㅋㅋㅋ



혁재는 힘들어서 물 마시면서 콜록거리고ㅋㅋ 머리 싸매고 멍- 하고 있어서, 동해가 "은혁상? 괜찮아?" 하고 물으니까, 혁재가 "죽을 것 같아, 병원 가고싶어" 라고ㅠㅠ 그와중에 마지막 곡으로 넘어가고 싶은데 팬들이 에~ 하니까, 열받아하면서 BBBBB!! 했었다


한번 더 콜 끝나갈 때 쯤

혁재 - 죽어요 우리! ........(5초 정도 굳음)

동해 - 은혁상!

혁재 - 아! 진짜 머리 이상해졌어ㅠㅠ 머리 멈췄어 ㅠㅠ

동해 - 병원 갈래요?!

혁재 - 네ㅋㅋㅋ

동해 - 마사오상! 병원 가고싶대요! 머리 이상하대요!!(외침)


동해가 빵빵 쏘는 거 두번째로 했을 때, 또 혁재가 말리러 나온 줄 알았더니 완전 앞에까지 와서 빵! 하고 쏘는 걸 보면서 또 손뼉 치고 웃으며 "아 재밌닼ㅋㅋ" 이런 말 하는 거 보고 웃었다. 혁재가 하는 건 뭐든 웃음포인트인거지? 좋은거지? 귀여워...


혁재 - 그럼 다음 곡은

팬들 - 에에---!

혁재 - BBBBBBBB!!!!(이번엔 혁재가 폭주ㅋㅋㅋ) 아 진짜! 다음 곡은, 아아아!!!!(에에-! 하는 거 못하게 하려고 흐름 끊음ㅋㅋ 계속 말해도 소용없어! 하는 듯이ㅋㅋ)


동해 - (혁재에게 총 쏘는 척)빵!

혁재 쓰러짐, 동해 만족ㅋㅋ

혁재 - (댄서들에게 총 쏘는 척)빵! 빵!

댄서들 총 맞은 척, 혁재 만족ㅋㅋ

혁재 - (팬들에게)빵! 빵!

팬들 총 맞은 척 ㅋㅋㅋㅋ

둘이 꺄꺄 엄청 좋아함ㅋㅋㅋ


촉이와 메들리에서 효쿠쨩 엄청 힘들어하면서 계속 아래 보고 웃으면서 어떻게든 팔만 춤추는 느낌이었는데,  그런 혁재 어깨를 동해가 꽉 어깨동무해서 끌어당겨 안아서 혁재 분량까지 힘차게 춤춰줘서 너무 멋진 남자같았다. 그래서 마지막이야! 으아아! 하고 혁재도 겨우 얼굴 들고 춤추려던 순간 곡이 끝나버렸을 때 효쿠쨩의 그 얼굴... 헐(ºдº` )!!!! 해서 너무 귀여웠다


멘트 할 때 "여러분 타월 가지고 있어요~?" 하고 객석에 물으면서, 처음엔 이번 투어 수건 아니면 안돼요~~ 하고 엄격하게 굴었는데, 결과적으로 "ㄷㅂㅅㄱ 거든 ㅅㅇㄴ거든 타월이면 뭐든 괜찮아요"라고 말한 거 엄청 귀여웠다! 오늘은 둘 다(특히 혁재) 기분이 좋아서 즐거웠다~


스타일 타월 아니면 안돼! 하고 말했지만 결국엔 혁재, "아 정말! 뭐든 괜찮아요! ㄷㅂㅅㄱ 타월이건 ㅅㅇㄴ 타월이건! 집 수건도 돼요! 여러분 타월 보여주세요! 오! 슈퍼쇼4? 뭐야? 슈주꺼! 대단하네요~"


헬로 앞부분 동해 파트 할 때 혁재가 쪼그리고 앉아서 신발 끈을 다시 묶었는데, 리본 만들고서 마지막에 꾹! 됐다! 하는 듯이 해서 엄청 귀여웠다... 언제나 그렇게 묶는걸까 하고 생각하니까...ㅠㅠ


데빌 나올 때 중간에 한줄로 서서 무릎 튕기는 부분을 마주보고 어깨나 머리같은 델 만지면서 함ㅠㅠㅠ


촉이와 끝나고

팬들 - 한번 더! 한번 더!

혁재 - 여러부---운! 여러부---운!! 진정해주세요오---!

팬들 - 한번 더! 한번 더!

조명도 팬들 외침에 맞춰서 꺼졌다 켜졌다

동해 - 조명까지! 안돼요!

혁재 - 우리! 죽어요!!


블랙수트 끝나고

팬들 - 한번 더! 한번 더!

혁재 - 여러분 돌아가주세요 ㅠㅠㅠㅠ 진심이예요 부탁해요 ㅠㅠㅠㅠ (진짜 헤롱헤롱)

동해 - ........

팬들 - 한번 더! 한번 더!

둘 - ........(진심이냐 하는 얼굴)


오늘 콘서트, 제가 참가해본 것 중에 가장 분위기 좋고 함성도 노래도 크고 잘 맞았어요. 그래서인지 촉이와 할 때 한번더 콜도 엄청 크고 멈추지 않아서, 효쿠쨩이 "진정하세요! 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하고 말했을 때 진심으로 귀여웠어요.


오늘 혁재 너무 멋있어서 위험했다. 등장한 순간부터 멋있었어...♥


동해는 아직 이 말은 연습을 안해서 한국어가 더 잘 전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제해주고, 혁재는 열심히 일본어로 이야기하려 해주다 그래도 말이 잘 안나와서 외국인이라서 죄송해요 더 연습할게요 라고. 뭐랄까 진짜 고마워!!! 밖엔 말할 수 없다. 충분해. 대단해. 기뻐.


둘의 일본어가 능숙해진 것에 감동하는 한편, 우리집 2살짜리 아들과 비슷한 레벨의 일본어였다는 것에 웃음(≧▽≦) 게다가 아들 입버릇을 혁재가 똑같이 말해서 운명을 느꼈다ㅋㅋ 남편과 동해 혁재가 동갑이라니!!! 믿을 수 없어( ̄▽ ̄;) 그렇게 멋지고 잘생기고 섹시하고 재밌는데!!! 하나라도 남편한테 나눠줬음 좋겠다(。´Д⊂)


'효쿠쨩 너무 좋아 인간'인 나로서는, 다시 태어나면 동해가 되고 싶다. 효쿠쨩이 놀아주고, 효쿠쨩과 함께 있을 수 있고, 내 건 내 꺼 효쿠쨩 것도 내 꺼 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동해가 부러워서 격하게 질투난다.


마지막 멘트 둘 다 굉장히 마음을 담아 이야기해준 느낌이라, 기분 탓인지 조금 눈이 글썽글썽해보였다. 동해는 여러분이 있으니까 외롭지 않고, 여러분이 우리가 있으니까 외롭지 않게 하겠다고. 효쿠쨩은 군대에 있을 때도 언제나 만나고 싶었다고 말해줬다.


명백하게 중학생이거나 고등학생 정도의 남자애가 잇었다. 장래에 너는 혁재가 뚫어져라 봐줬음 좋겠구나. 응. 덧붙여 오늘 끝부분에 혁재가 남자팬분들 이야기 할 때, 주변 팬분들이 뚫어져라 봐주셨습니다. 접니다, 네.(※남팬분이셔ㅋㅋㅋㅋ)


디애니는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도 어설프더라도 본인들이 즐겁게 해주면 돼! 둘이 즐겁게 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 미그리 후기


손 안씻을거야 ㅠㅠㅠㅠ 효쿠쨩은 손 크고 가늘고 따뜻하고, 동해쨩은 크고 좀 근육질이고 효쿠쨩보다 조금 차가웠다ㅠㅠ♥ 내 아이돌(혁재 얘기)은 지금까지 츤데레였는데, 오늘은 눈 보고 웃어주고 잇몸도 볼 수 있었고 진짜 행복한 날이었다 ㅠㅠ♥ 매일 열심히 살아오길 잘했다 ㅠㅠㅠㅠ




-



놀고 집에 늦게 왔더니 많이... 늦었네... 하핳...

그치만 혁재는 오늘도 너무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댓글목록

Princess
ㅠㅠ 애들 오늘 텐션 엄청 높았네ㅋㅋㅋ 후기나 영상에서 느껴져ㅋㅋㅋ 고기먹구 힘냈엉ㅋㅋㅋ? ㅋㅋㅋ 일본팬분들하고 저런거 잘 맞아가는거 부럽고ㅠㅋㅋㅋ 2살 애기들이랑 비슷하게 말한다니까 ㅋㅋㅋ 넘 귀여워ㅋㅋ
Princess
ㅋㅋㅋㅋㅋ혁재 맛있는거 많이 먹고 텐션 업됐구나ㅜㅜ 동해 빵빵빵빵 영상ㅋㅋㅋㅋㅋㅋ너무 웃곀ㅋㅋㅋㅋㅋ 둘이 왜케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 후기 언제나 고맙고 언제나 재미있어보여서 너무 부럽다ㅜㅜㅜㅜㅜ
Princess
혁재 너무 귀엽다ㅠㅠㅠ 후기만 봐도 엄청 신나고 즐겁게 한 거 눈에 보이는 거 같아ㅠㅠㅠㅠ 마사오상 좋은 게 온 스텝이 함께 디앤이랑 노는 느낌이야ㅠㅠㅠ 그 분위기가 디앤이랑 잘 어울리고 너무 좋아ㅠㅠ
Princess
후기만 봐도 귀여워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rincess
너무 귀여워 ㅜㅜㅜ 나도 동해가 될래 같은 이유로 ㅎㅎㅎ
게시물 검색

Party in the usa

since 2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