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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인 anan 2119호에는 인기연재 "동해와 은혁의 도쿄 산책 Vol10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전회 서울편에 이어 번외편으로서, 오사카를 산책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취재 직후에, 친숙한 앙앙 팬더와 함께 기념촬영. 곧 연재가 시작된지 벌써 1년. 두 분과 두 마리, 이제 완전히 가족같은 분위기입니다☆ 더불어 "& ISLAND" 내의 개별실. 웨딩파티 때 신랑신부의 웨이팅룸으로서도 이용되는 모양입니다.

깨끗히 갠 촬영 당일, 카페 테라스석에서 보이는 전망이 무척 아름다워서 두 분 모두 "우와~! 예쁘다~!" 하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동해씨는 애용하는 카메라, 은혁씨는 스마트폰으로 무척 즐거운 듯이 찰칵찰칵 하고 풍경이나 서로를 촬영. 멋진 작품을 잔뜩 찍어둘 수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카페 안에서 투샷을 촬영했을 때는, 실은 의외로 쿨한 느낌의 표정으로 찍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이미 두 분 모두 상당히 텐션이 높아져서(웃음), 솔선수범해서 자주적으로 어깨동무를 하거나 하트를 만들거나. 예성외로 사적인 느낌이 나는, "있는 그대로"의 표정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찍혔습니다(지면의 2페이지에 있는 사진입니다). 

귀중한 "동해와 은혁의 오사카 산책", 부디 본지에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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